[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소개] 이반 일리치의 죽음

제목 : 이반 일리치의 죽음
작가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믿음사
[작가의 또 다른 책]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 인생에 대하여
-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등
[목차]
- 1장
- 2장
- 3장
- 4장
- 5장
- 6장
- 7장
- 8장
- 9장
- 10장
- 11장
- 12장
[읽다가 멈짓한 순간들]
어차피 다들 죽을 테니까, 바보같이 나는 좀 일찍 저들은 좀 있다가 떠날 뿐이다
P131
이렇게 밤낮없이 끊임없이 전부 똑같을 바에야 차라리 어서 빨리 차라리 뭐? 죽음 암흑 말이다 앙니 안된닫 어쨌든 이러는 게 죽음보다는 낫다
P170
죽음 대신 빛이 있었다
P229
[참고 : 밀래의 서재]
안녕하세요 흔한 직장인입니다.
벌써 2월의 끝이 다가오네요 ,,, 다들 어떻게 일상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오늘의 책은 이반 일리치아의 죽음 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여러분은 들어 보신 적이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이번에 믿음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가 그 유명한 톨스토이 작가라는 것도 알게 되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ㅎㅎ
오늘은 죽음 이라는 것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죽음 이라고 하면 저는 자연스러움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죽음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 일시 차이일뿐 필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나 죽음은 어떻게 바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는지는 전부 다릅니다.
여러분들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거나 또는 준비를 하려고 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거엔 죽음에 대해 막연히.. 언젠가 오겠지?! 라고만 생각만 하면 지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장례식장을 가게되는 횟수가 생기면서 .. 문득 아! 나도 언젠가 가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죽음이 찾아올수 있게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죽음에 대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는 감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흘르던 어느 날 문득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준비과정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죽음이라는 것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니 막연히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자연스러운 것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질려고 노력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마음가짐 하나로 삶이 변화될 것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죽음 아라는 것이 당연히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죽음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가요? 🙂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소개한 책 읽기를 권장하는 글은 아닙니다
